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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JIYO/카페&디저트33

[영종도] 바다 위에 있는 느낌의 카페, '아테리토'(feat.오션뷰) 이번 포스팅할 카페는 영종 하늘도시에 위치한 오션뷰의 카페인 '아테리토'입니다. 아테리코 카페는 바다 위에 있는 느낌처럼 바다가 정말 가깝게 있는 곳인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ATERITO(아테리토)' 카페 소개 'ATERITO(아테리토)' 카페는 영종 하늘도시의 구읍뱃터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가 있는 건물이 바다 바로 앞에 있는 데다가 아테리토 카페는 9층에 있어서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갔던 오션뷰 카페 중에서 오션뷰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카페 내부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통유리창 넘어 보이는 바다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시야가 확 트인 느낌이라 시원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시원해 보이고 넓었으며 깔끔한.. 2022. 8. 1.
[인천] 동인천 개항로, 분위기 있고 조용한 카페 '개항로91' 이번 포스팅할 카페는 동인천 개항로에 있는 분위기 있고 조용한 카페인 '개항로 91'이라는 카페입니다. '개항로 91' 카페 소개 '개항로 91' 카페는 개항로 거리에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는 총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과 2층의 분위기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굉장히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처음 이곳에 가보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개항로에서 친구를 만날 때면 매번 가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카페 내부 카페 1층은 조명은 밝지 않지만 화이트톤의 깔끔한 느낌입니다. 조명이 많이 밝지 않아서 오히려 편안한 느낌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벽에는 LP판처럼 보이는 것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카페 분위기만큼 깔끔하면서도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는 카운터였습니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2022. 7. 24.
[부천] 상동역 근처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그리고 3월'(feat.노키즈존) 오랜만에 돌아온 카페 후기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카페는 부천 상동역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인 '그리고 3월'이라는 카페인데요. 카페 이름이 참 매력적이라 가기 전부터 조금 기대되었던 곳입니다. 또 아이가 있으신 분들께 죄송한 소식이지만 이 카페는 13세 이하의 유아 및 아동의 입장을 제한하는 '노키즈존' 입니다. 이 포스팅 바로 직전의 카페 후기 포스팅을 8월 말에 올렸었는데, 그 때 올렸던 곳이 강화에 있는 노키즈존 카페인 '카페거기'였었는데요. 기간은 조금의 텀이 있지만, 본의 아니게 연달아 '노키즈존' 카페를 소개해드리게 되었네요. 괜히 아이가 있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노키즈존'이기에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또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그리고 3월' 카페를 소개해드리.. 2020. 11. 6.
[강화] 한적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카페거기'(feat.노키즈존) 이번 포스팅은 강화에 있는 카페로, 한적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카페거기'입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장 반가워하실 소식은 이 카페는 노키즈존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께는 죄송한 소식이지만, 나만의 시간을 갖거나 친구들과 조용히 대화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반가운 소식이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실제로 아이들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요.^^) 하지만 이날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조용히 대화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노키즈존이 반가웠습니다. 카페거기 소개 카페 거기는 한적한 시골에 있는 느낌이 드는 카페입니다. 하지만 유명한 카페들이나 동막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카페거기' 앞 도로에는 차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있.. 2020. 8. 24.
[영종도] 나만 알고 싶은 조용한 곳, '카페 평상인'(feat. 오션뷰, 베이커리) 이번 포스팅은 영종도 구읍뱃터에 위치한 '카페 평상인'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영종도 하늘도시에 있는 떡집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2020/06/08 - [맛집 및 디저트&카페] - 하늘도시 떡집, 좋은재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는 곳, "떡, 다온") 믿고 먹는 떡집이기에 종종 떡을 사러 가곤 합니다. 떡을 좋아하는 언니들도 떡,다온에 가고 싶어해서 함께 떡을 구매하러 영종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누가 떡을 사러 영종도에 가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그만큼 맛도 좋고 믿을 수 있는 재료기에 사러 갑니다.ㅎㅎ 자, 여담은 여기까지!^^; 떡을 구매하고 난 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 평상인'을 가게 되었는데요.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 진짜 대만족 하고 왔습니다. 요즘 제일 좋아하는.. 2020. 8. 22.
[인천] 이국적인 느낌의 조용한 갤러리 카페 '선챔버소사이어티' 이번 포스팅은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이국적인 느낌의 갤러리 카페 '선챔버소사이어티'입니다. 카페 이름이 정말 어렵죠? 저도 처음에 듣고 '선...뭐라고?'를 외쳤습니다. 친구랑 퇴근 후 만나서 '선 뭐시기 가자!'라고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선챔버소사이어티 카페 소개 선챔버소사이어티 카페의 외관입니다. 단독 건물의 카페인데요, 보시다시피 3층은 통유리로 되어 있고, 1층과 2층의 창문은 큼지막합니다. 건물 구조도 ㄱ자 모양의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노란색 박스의 오른쪽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오시면 카페 입구가 있습니다. 1층, 2층의 카페 선챔버소사이어티 카페는 카운터가 있는 입구가 2층입니다. 1층을 지하라고 생각했었는데, 지하가 아니라 아래서부터 1층, 2층, 3층이었습니다. 계단 아래에 1층이 있는 공.. 2020. 8. 21.
[인천청라] 개화기 느낌의 감성 폭발 카페 '백금당' 이번 포스팅은 청라 3단지에 있는 개화기 느낌의 감성 폭발 카페, '백금당' 입니다. 백금당 카페는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인데요. 팬케이크를 좋아하는 친구가 마침 생일이라, 백금당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백금당 카페 소개 백금당 카페는 외관부터 개화기 느낌이 가득한 곳입니다. 다른 곳과 달리 간판에 이름이 크게 쓰여있지 않고, 문 앞 쪽에 이름을 걸어 놓았습니다. 백금당의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사진과 같이 중간 중간 동그란 테이블이 있기도 하고, 안쪽에 쇼파 자리도 있습니다. 또 창문을 바라보며 옆으로 나란히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랑 둘이 갔었는데, 나란히 앉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카페가 유명한 만큼 사람들이 많이 와서 저녁 시간에 갔.. 2020. 8. 20.
[인천청라] 비 오는 날엔 더 생각나는 감성 카페 '아날로그클래식' 오늘 포스팅은 인천 청라에 위치한 '아날로그클래식' 카페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계속 언급했듯이, 저는 마음에 드는 카페가 생기면 아지트처럼 생각하고 자주 가는 편인데요. '아날로그클래식'은 정말 오랜만에 발견한 아지트 같은 카페였습니다. '아날로그클래식' 카페 소개 다크우드의 인테리어로 차분한 분위기이며, 카페 이름에 걸맞게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집니다. 아빠가 가구를 만드셨어서 그런지, 저는 클래식 가구의 느낌이 나는 가구를 좋아하는데요. 클래식 가구에서 자주 보던 다크우드의 인테리어를 보니 더 반갑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무엇보다 테이블 간격이 좁지 않고 넓게 있어서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수가 적지 않아서 앉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했습니다. 카페 선택.. 2020. 8. 13.
[영종도] 노을과 일몰이 아름다운 바다뷰의 절벽 카페 '엠클리프(MCLIFF)' 이번 포스팅은 영종도 마시란로에 위치한 절벽 카페, 엠클리프(M CLIFF) 입니다. 엠클리프(M CLIFF)는 한국의 3대 절벽 카페 중 하나라고 해요. 이렇게 멋진 카페가 인천에 있었는데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만족하고 온 카페입니다. 일몰 맛집, 엠클리프(M CLIFF) 일몰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몰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쁘다...'하고 보고 있으면 해가 순식간에 쏙 들어가 버립니다. 후다닥 사라지는 해를 보면 조금만 더 있어주지 뭐가 그리 급해서 저렇게 빨리 들어갈까 싶어 괜히 얄밉기도 합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쉬워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괜히 해한테 심술부리나 봅니다.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이날은 오전까지 비가.. 2020. 8. 10.
[인천] 따뜻한 분위기의 신상 한옥 카페, '오담(ODAM)' 오늘 포스팅 할 카페는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따뜻한 분위기의 신상 한옥 카페, '카페 오담' 입니다. 인천 강화도에 한옥 카페가 있다는 것은 들었지만, 가좌동에 한옥 카페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가좌동에 한옥 카페가 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방문해봤습니다. 오담커피 소개 밖에서 봤을 때는 그냥 작은 카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주변에 낮은 건물부터 고층 건물까지 다 보여서 뷰가 썩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 약간 실망했지만 (나름) 도시에서 뭘 바라나 싶어서 들어갔습니다. 오담 커피 내부 그런데 안에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굉장히 잘 되어 있었어요. 한옥 카페 답게 고풍스러우면서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밖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들어가서 기대감이 올라갔습니다. 신발을 신고 들어.. 2020. 8. 6.
[남양주] 한강뷰의 브런치가 맛있는 곳 '카페 수석동198' 이번 포스팅은 남양주에 위치한 한강뷰의 브런치 카페, '카페 수석동198' 입니다. 남양주에는 뷰맛집인 카페가 참 많죠! 서울이나 인천에서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거리라 참 좋은 것 같아요.^^ 한강뷰의 시원한 느낌 주차를 한 후, 잠깐 한강을 바라보고 카페로 들어갔어요. 한강 넘어 아파트들이 시선을 빼앗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맑은 하늘과 푸른 강을 바라보며 상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CAFE 수석동198 COFFEE&BRUNCH '카페 수석동198' 가는 길에 있던 간판들이에요. 간판들도 색감도 다 다르고 느낌이 다 달라서 그런지, 가는 길에 간판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간판들이 각각의 매력이 느껴져서 정말 예쁘지 않나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문이 열리면 바로 이렇게 카운터가 보이고.. 2020. 7. 31.
[을왕리] 수식어가 필요없는 곳 '카페 도우도우&베이커리' 이번 포스팅은 인천 영종도의 을왕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카페 도우도우(CAFE DOUDOU)'입니다. 카페 도우도우는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이라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유명한 만큼 어떠한 수식어가 필요 없이 그냥 카페 이름 '카페 도우도우' 만 있어도 충분한 곳인 것 같아요. 저는 퇴근 후 저녁 때 방문했어요. 카페 도우도우는 5층 건물로 되어있으며, 옥상을 포함한 건물 전체가 카페입니다. 카페 도우도우 건물에 큰 날개가 그려져 있는데, 날개가 흰색이라 그런지 밤에도 선명하게 잘 보였어요. 1층 카페의 입구 앞에는 그 유명한 큰 우체통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노란색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가서 보니 분홍색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저도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우체통 앞에서 사진을 .. 202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