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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JIYO/카페&디저트33

[인천청라] 수제케이크 맛집, '너의 디저트' 카페 '너의 디저트' 카페는 청라2단지, 청라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깔끔한 느낌의 카페예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최근에 간 카페가 거의 없는데, 여기는 멀지 않아서 테이크아웃해서 오기도 하고, 사람 없을 때는 잠깐 앉아서 마시고 오기도 해요^^ 어서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여러 카페들을 다니고 싶은데 참 속상합니다ㅠㅠㅎㅎ 무튼, 최근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카페인 '너의 디저트'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너의 디저트 카페 내부 제가 좋아하는 깔끔하고 심플한 화이트가 가득해요. 그리고 화이트와 잘 어울리는 골드색의 조명들! 조명이 정말 너무 예뻤어요~^^ 너의디저트 카페는 테이블과 의자가 참 편했던 것 같아요. 문 옆에 있던 전신거울! 거울만 보면 괜히 가서 보고 싶다죠^^ 거울 .. 2020. 5. 23.
[제주 서귀포] 나만 알고 싶은 분위기 좋은 카페 '고스란'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고스란' 카페 입니다! 제가 갔던 제주에서의 카페 중에 가장 고요하고 한적했던 카페인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게 너무 좋았어요ㅠㅠ 사실 진짜 나만 알고 싶은 카페라...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저처럼 이런 분위기의 카페를 좋아하는 분들이 가서 기분 좋게 힐링하고 오신다면 그게 더 기쁘지 않을까 싶어서 올립니다^^ 고스란으로 걸어가는 길 역시나 또 등장하는 펠트로 만든 펭수입니다!!! (저는 작은펭수라 리틀펭수를 줄여서 리펭이라고 불러요^^) 카페 건물로 걸어가는 길에 야자나무들이 있었는데 리펭이와 함께 찍어보았어요! 제주 공항에서 야자나무를 보고 공항을 벗어나 제주시 쪽에서는 야자나무를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서귀포는 여기저기 많이 보여서 진짜 제주왔구나~~.. 2020. 5. 20.
[제주 협재] 협재해변이 보이는 오션뷰 '카페 라이슬라(La isla)' 이번에 소개해드릴 카페는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변 쪽에 있는 라이슬라 카페입니다. 라이슬라 카페는 예전에 카페베네 자리였던 듯 해요. 카페 들어가는 문 손잡이를 밀고 열면서 "응...?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더니 카페베네였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테이블도 카페베네 느낌이 그대로 났어요. 카페 라이슬라(La isla) 소개 라이슬라 카페 바로 옆에는 스타벅스 제주 협재점이 있었지만, 사람이 많지 않았으면 했고, 베이커리가 있는 카페를 가고 싶어서 라이슬라로 선택했어요!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북적북적한 것보다 여유로움을 느끼고 돌아갔으면 했거든요 ㅎㅎ 그렇게 선택한 카페는 진짜 만족스러웠습니다. 카페 분위기는 차분한 느낌이었고, 탁 트인 창문으로 바다가 보이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원했던 대로 .. 2020. 5. 17.
[제주 구좌] 조용하고 아늑한 브런치 카페 '아도록' 제주도 구좌읍 평대리에 있는 '카페 아도록' 이에요. 저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카페를 선호하는 편이고, 조용한 카페에서 책을 보거나 제 할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해요. 조용한 카페라고 하니 어불성설일 수도 있지만^^; 사람이 많은 것보다 없는걸 선호한다는 뜻입니다.^^ 카페 가서 제가 책 본다고 옆에 시끄럽다고 눈치주고 싫어하고 절대 그러지 않아요. 그냥 취향일 뿐입니다! 이렇게 조용한 카페를 선호하는 제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카페입니다. 카페 아도록의 외관 이곳이 바로 아도록 카페 입구예요. 아도록 입구 아 쪽에 작은 공터..?라고 해야하나..무튼 주차할 수 있는 곳은 충분히 있어요! 주차하고 차에서 내려 카페를 보고, 돌담 앞에 있는 이름을 보자마자 직감했어요. "아 완전 내스타일이다" 카페 마당이.. 2020. 5. 14.
[포천] 조용하고 고즈넉한 세련된 한옥카페 '물꼬방' 오늘 포스팅할 카페는 포천에 있는 한옥카페 '물꼬방' 입니다. 포천에 있는 국립 수목원으로 산책하자고 친구랑 함께 갔었는데, 알고보니 예약제였습니다.. 이미 포천은 갔고 어딜 갈까 고민하며 검색해보니 근처에 고모리 저수지가 있었어요. 그래서 1시간 정도 고모리 저수지를 산책했지요!(2020/05/30 - [놀러 가자/국내여행] - [포천] 느긋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고모리저수지") 그리고 햇빛에 점점 지쳐 가서 카페 검색을 열심히 했습니다. 역시 저는 또 조용하고 사람 많지 않은 곳을 찾았죠. 그리고 대성공!!! 물꼬방 카페의 외관 입구부터 느낌이 참 좋았던 물꼬방. 한옥카페는 처음 가봤는데, 카페도 너무 예쁘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안했어요! 한옥의 예쁜 문을 들어오자마자 마당 가운데에 잔디밭이 있.. 2020. 5. 13.
[제주 애월] 오션뷰의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제이제이그랑블루' 이번 포스팅은 애월읍에 있는 제이제이그랑블루라는 카페예요. 제이제이그랑블루는 통유리의 바다가 보이는 뷰맛집입니다. 이 날 비는 안 왔지만 날씨가 엄청 흐리고 바람이 진짜 많이 불었었는데도 뷰가 너무 좋아서 진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이제이그랑블루 카페의 외관 파란색 건물이라 드라이브 가다가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날이 흐려서 우중충한 파란색으로 보이지만 밝고 쨍한 예쁜 파란색이에요! 쨍하다는게 눈아프게 쨍함이 아니라 뭔가 산토리니스러운 느낌의 예쁜 파랑이었습니다. 제이제이그랑블루 카페의 내부 통유리창이 많아서 답답하지 않고 탁 트인 느낌이라 너무 좋았고, 창을 바라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사방으로 있었어요! 테이블 위에 예쁘게 장식도 되어있고~^^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시끄럽지 않고 .. 2020. 5. 8.
[제주 애월] 앙버터빵을 구워 먹는 감성 카페 '카페 브리프' 이번 포스팅은 제주 애월에 있는 '카페 브리프'입니다. 지난해 가을,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내리는 비 때문에 어느 곳을 갈까 고민하다가 검색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제주 공항에서는 대략 30분 정도, 제가 갔던 sk렌트카에서는 20분 정도 걸리는 곳이라서 도착해서 금방갈 수 있었습니다. 제주에 사는 친구랑 저녁에 만나기로 하고 그 전까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갔었습니다. 카페브리프에 들어가면서 카페브리프의 길 건너에 있던 나무입니다. 비가오고 흐려서 사진으로는 왠지 음산해 보이지만 굉장히 오래된 나무처럼 보여서 멋있었어요! 가까이 가서 보고싶었지만, 비가 와서...후다다다닥 실내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사진만 찍고 바로 뒤돌아서서 갔습니다. 누가 제주도 아니랄까봐 여기도 역시 돌담이 있네요!ㅎㅎ .. 2020. 5. 7.
[강화] 오션뷰의 확 트인 전망 '트라몬토 카페' 오늘 포스팅은 강화에 있는 오션뷰의 확 트인 전망의 카페 '트라몬토 카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드라이브 하는 것도 좋아하고 카페 가는 것도 좋아해서 친구랑 둘이 조용하고 편안한 카페를 검색해서 가는걸 즐기는데, 이날은 가까운 강화로 목적지를 정해봤어요.^^ 트라몬토 카페에서 바라 본 오션뷰 사진처럼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경치 좋은 카페입니다!!^^ 카페로 오는 길이 골목이 많이 언덕져 있어서 "우와 여기 언덕 장난 아닌데 ㅋㅋㅋ"하면서 올라왔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예쁜 풍경이 내려다 보였습니다. 이런 언덕이라면 백번이고 올라오지, 그럼그럼! 하면서 친구랑 만족했어요 .언덕을 올라와서 위의 사진을 기준으로 왼쪽에 보시면 주차장이 넓게 있어요. 주차장이라기보다 공터이긴 하지만, 라인이 있는 주차장보다 훨씬 .. 2020. 5. 5.
[인천 청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 따시공' 이번 포스팅은 청라국제도시 3단지에 있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인 '카페 따시공'입니다. 저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를 선호하는 편인데,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찾아간 따시공은 사진 그대로 진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친구랑 오랜만에 만난 거라 조용히 두런두런 이야기하고 싶던 찰나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너무 좋았어요. 카페 따시공의 내부 카페에 들어가서 일단 제일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문 앞에 햇빛 들어오는 자리도 좋지만, 라섹을 한 뒤로 빛이 별로 안 드는 안쪽 자리가 더 편안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안쪽에 앉았을 때 카페가 이렇게 한 눈에 다 보이면 카페 분위기도 더 느낄 수 있고 좋은 것 같아요. 브라운 톤의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오랜만에 친구랑 ..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