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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밀가루 간식18

[노밀가루] 겉바속쫄 깨찰빵 만들기(only 찹쌀가루) 오늘 포스팅의 노밀가루 간식은 겉바속"촉"이 아닌 겉바속"쫄", 깨찰빵 입니다! 보통의 깨찰빵은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서 만들지만,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만들기 위해 쌀베이킹을 하는 저이기에 이번에도 찹쌀가루만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더 건강한 재료로 먹기 위해서 유기농 찹쌀을 불려 방앗간에서 직접 빻아온 습식 찹쌀가루를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제가 참고한 깨찰빵 홈 베이킹 레시피는 '소소베베'님이 Youtube 에 올려주신 영상 입니다. 깨찰빵 만들기 재료준비 깨찰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찹쌀가루, 설탕, 베이킹파우더, 계란, 소금, 우유, 검은깨 입니다. 매번 말씀드리는 거지만 보통은 백설탕을 사용하지만 저는 집에 갈색 설탕이 많이 있어서 그냥 집에 있는.. 2020. 9. 20.
[노밀가루] 고소한 향기가 솔솔~ 콩가루 찹쌀 타르트 만들기 오늘의 노밀가루 간식은 바로 찹쌀을 활용한 '콩가루 찹쌀 타르트' 베이킹입니다. 저는 레시피를 혼자서 개발할 수 있는 능력자가 아니기에, 유튜브를 자주 검색하곤 합니다. 밀가루는 현재 아예 먹을 수 없기에 노밀가루 간식을 주로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요즘은 쌀베이킹을 많이 찾아봅니다. 근데 쌀베이킹도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또 먹을 수 있는게 있고 아닌게 있어서 제가 먹을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었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인 '콩가루 찹쌀 타르트' 입니다. 제가 참고한 레시피는 'PVMedia' 님이 올려주신 유튜브 영상입니다. 콩가루 찹쌀 타르트 재료준비 콩가루 찹쌀 타르트를 만들기 위한 재료는 찹쌀가루, 설탕, 콩가루, 견과류, .. 2020. 9. 14.
쫀득쫀득 인절미,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방법 오랜만에 찾아온 노밀가루 간식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노밀가루 간식을 딱히 해서 먹은 것은 없고 떡이나 과일, 요거트, 옥수수 등을 먹고 있었어요. 여름이다 보니, 뭘 해먹지 않아도 과일이나 옥수수 등 먹을게 많더라고요.^^그리고 떡은 3달 전에 포스팅 했었던 영종 하늘도시에 있는 '떡, 다온'에 한 번씩 가서 떡을 넉넉하게 사온 후,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었습니다. (2020/06/08 - [맛집 및 디저트&카페] - [영종하늘도시] 좋은재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는 곳, "떡, 다온") 그런데 요즘 떡이 너무 먹고 싶은데, 다 먹고 없어서 어떻게 하나 고민을 했어요. 코로나가 재확산 되는 시기에 굳이 영종도까지 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결국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떡을 만들어 먹.. 2020. 9. 2.
[노밀가루] 홈베이킹. 마카롱 꼬끄, 찹쌀브라우니, 코코넛쿠키 만들기 오늘은 오랜만에 오븐을 돌리고 있어요. 퇴근해서 현재 시각 11시 15분, 지금까지(현재진행중) 여러가지 베이킹을 하는 중인데,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고 합니다. 오랜만에 5시간 째 베이킹 하고 있으니 힘드네요ㅠㅠ..ㅋㅋㅋ 그래도 1일 1포스팅은 해야 하기에, 지친 몸을 이끌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ㅎㅎ 요새 계속 마카롱이 너무 먹고 싶어서 마카롱은 밀가루가 들어가는게 아니니까 하고 지난주에 직장 근처 가게에서 하나 사 먹었어요. 그런데 마카롱 한 개만 먹었을 뿐인데 하루 종일 배가 불편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생각해보니 마카롱 만들 때 들어가는 아몬드 가루가 100% 아몬드 가루인 것도 있지만, 95% 아몬드 가루에 5% 소맥분이 들어가는 아몬드 가루도 있더라요. 왠지 소맥분이 들어간 .. 2020. 5. 28.
[노밀가루] 땅콩강정 과자 맛이 나는 현미견과류바 만들기 어제 노밀가루 간식으로 치즈 과자를 포스팅 했었는데요! (https://jiyooooo.tistory.com/19?category=861383) 즐겨먹는 노밀가루 간식 두 번째는 바로 견과류바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에너지바를 너무 좋아하는데, 견과류 이외에도 뭔가 다른 것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요즘은 몸 상태가 안 좋아지면서 먹고 나면 배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한 번 만들어보자 싶어서 만들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볶은 귀리를 베이스로 견과류랑 크랜베리를 넣어서 만들었었는데, 볶은 귀리가 바삭한 느낌보다는 약간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과자처럼 바삭한 느낌을 주는 것은 없을까 하고 찾던 중에 볶은 현미를 발견하게 되어 현미로 바꿔봤어요. 견과류는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준비해주시는 것이 .. 2020. 5. 19.
[노밀가루] 체다치즈로 과자 만들기 저는 카페&디저트 카테고리를 만든 것처럼 디저트를 정말 좋아합니다. 빵도 좋아하고, 과자도 좋아하고, 케이크도 좋아하고. 어렸을 때 별명이 빵순이였어요 ㅋㅋㅋ 그런데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밀가루를 못 먹게 되었어요ㅠㅠ 그동안 나름 다이어트 한다고 밀가루 안 먹는다고 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며 금방 무너지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건강과 연결되어 있으니 무너질 수가 없더라고요. 아직 한 달은 안되었지만, 그래도 3주동안 잘 참고 있습니다! 억지로 참을 때는 못먹는게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억지로라기보다 건강을 위해 안 먹는다고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안 받고 잘 견디고 있어요. 그래도 원래 먹던 습관이 있던지라 입이 너무 심심한건 못참겠더라구요..ㅜㅜㅋㅋㅋ 방울토마토나 바나나, 포도, 참외 등 과일을 간식.. 2020. 5. 18.